창원시의회 제5대 전반기 의장에 김철곤의원 당선
또 부의장에는 여성의원으로서는 최초로 재선의원인 이종엽(43ㆍ아선거구)의원이 선출됐다.
창원시의회는 10일 오전 10시 20명 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반기 의장단선출을 위해 제103회 임시회를 열어 투표를 한 결과 김철곤 의원이 11표를 얻어 9표를 얻은 최정태(53ㆍ라선거구) 의원을 2표차로 따돌렸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이종엽 의원이 11표로 과반수 득표를 한데 이어, 김문웅 의원(54ㆍ바선거구) 5표, 박해영 의원(48ㆍ다선거구) 3표, 무효 1표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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