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권 여성문화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대전지역의 양성평등문화 현황을 진단하고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논의하는 토론회와 여성주의 시각으로 지역 문화를 재해석하는 여성문화답사, 크게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역의 특수성과 양성평등 관점을 살린‘지역문화 자원화’고민
대전지역은 지난 6월 23(금) ~ 24(토) 양일간 <양성평등문화 인적자원 네트워킹을 위한 워크숍 및 문화체험답사>를 한 차례 진행한 바 있다. 지난 6월 워크숍에서는 대전지역 뿐 아니라 올해 지역연계워크숍에 참여하는 강릉, 김해, 해남, 서울 등 전국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성평등 문화의 기본적인 관점과 지역정책의 흐름을 이해하고, 지역 활동 사례를 나누었다. 이번 토론회와 여성문화답사는 지난 6월 워크숍 결과를 바탕으로 대전·충청권 지역의 특수성을 살리는 양성평등 관점의 지역문화 자원화를 고민하는 자리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여성의 눈으로 재해석한 지역의 문화유적답사
12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대전광역시청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토론회에서는 이춘아 (유성문화원 사무국장), 정순진(대전대 문예창작학과 교수)가 여성주의 문화의 방향성과 지역 활동에 대해 기조발제하고, 이어 관련 단체 활동가, 담당 공무원, 연구자들이 대전지역 양성평등 문화의 실천 방향 및 정책을 제안하는 토론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민·관·학이 만나 소통하는 자리로, 양성평등한 지역문화 개발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오후 3시 30분부터는 ‘미륵원’과 같은 문화유적을 여성주의 시각에서 재해석하고 보문산 마애불, 고산사 등 지역문화를 새롭게 해석하는 <여성문화답사 : 여성주의 눈으로 바라 본 대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와 여성문화답사는 대전·충청권 및 다른 지역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중요한 장을 열 것이다.
본 워크숍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부 기획총괄담당관실(최윤정, 3704-9220), (사)또하나의문화(담당자: 김이정민, 02-322-7946, 교환 206 혹은 201), 대전문화연대(담당자: 이헌미, 019-484-3763)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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