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키시스템즈, ‘토너 하나 더!’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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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1 09:1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프린팅 전문 솔루션업체 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하야시 히로시)는 오는 9월 말까지 오키 정품 토너와 드럼 세트를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흑백 토너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오키 ‘토너 하나 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컬러레이저프린터 C5200n, C5400n, C9300n 등 3개 모델의 토너 세트를 구입하면 흑백 토너 1개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C5200n과 C5400n의 경우에는 드럼 세트를 구입하면 흑백 토너 2개를 무료로 준다.

한국오키시스템즈의 하야시 히로시 사장은 “한국오키시스템즈는2005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후, 빠른 성장세로 한국 프린터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에 공격적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토너 무상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프로모션 해당 제품 소개>

■ C5200n, C5400n

C5200n과 C5400n모델은 싱글패스(single-pass) 디지털 LED 기술을 기반으로 빠른 출력속도와 네트워크 기능을 제공한다. 분당 최대 컬러 16매, 흑백 24매의 출력속도를 지원하며, 첫 장 출력에 걸리는 시간도 컬러 13초, 흑백 9초에 불과하다. C5200n은32MB, C5400n은 64MB의 메모리를 기본 내장했으며 최대 1200×600dpi 해상도를 지원한다.

■ C9300n

C9300n도 싱글패스(single-pass) 방식으로 분당 최대 컬러 30매, 흑백 37매까지 빠른 출력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용지 걸림을 최소화 한다. 또, A3 사이즈 용지는 물론 명함, 1.2m길이의 배너, 최대 250g의 두꺼운 용지까지 인쇄 가능하다. 인쇄시 해상도와 같은 수의 빛을 노출시키는 Digital LED방식을 채택, 섬세한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며 종래의 헤드에 비해서 소비전력을 약 10분의 1수준으로 낮췄다. 양면인쇄 기능을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어 프로페셔널한 모양의 소형 책자를 만들 수 있으며, 시간과 공간, 용지, 인쇄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한국오키시스템즈 개요
한국오키시스템즈는 전세계 컬러 프린터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프린터 전문기업 오키프린팅솔루션의 한국법인으로, 2005년 10월 설립되었다. 오키프린팅솔루션은 오키 데이터(OKI Data Corporation)의 브랜드 명으로, 그룹 본사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사를 동경에 두고 전 세계 12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다. 오키프린팅솔루션의 모기업인 오키전기(OKI Electric Industry Co., Ltd)는 1881년에 설립된 일본 최초의 통신기기 제조업체로, 2015년 기준 순매출액은 4903억엔이며, 1979년 자체 개발한 LED 헤드를 바탕으로 30년 이상 축적된 디지털 LED 프린팅 기술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oki.com/kr/pr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