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선택적 복지자금을 직원들의 상시학습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사이버 어학/직무역량 위탁교육」 240개 과정을 신설하고, 16일부터 교육을 시작한다.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위탁교육은 ▲어학과정 ▲직무역량 과정 ▲정보화과정 ▲기본소양 과정등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어학과정은 영어 강좌(77개), 일본어 강좌(30개), 중국어 강좌(25개), 한자 강좌(3개)로 구성되어 있다. 직무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금융, 물류·유통, 영업, 법무, 회계 분야에 총 64개 강좌가 새로 생겼다. 정보화 과정에는 웹디자인, 윈도우,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실무에 꼭 필요한 과정들이 포함되었다. 경영일반, 지도력, 사업 기술 강좌 등을 신설하여 기본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사이버 어학/직무역량 위탁교육」은 우정사업본부의 직할 기관인 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이 주관하고 전문 민간기관이 위탁운영하게 된다.
황중연 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능력을 갖춘 일류 우정인으로 거듭날 것 」이라며 「직원 능력강화의 근본 목적은 고객 서비스품질 향상에 있는 만큼,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 공통혁신과제인 「공무원 상시학습체제 시범운영」을 위해 이번 달부터 시작하는 「상시학습 시범사업」과 연계하여 운영된다.
※ 선택적 복지제도란?
연공과 성과 등을 기준으로 공무원에게 일정한 복지예산을 배정하고 그 예산의 범위 내에서 개인이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한 복지제도를 말한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건강관리, 자기계발, 여가활동, 가정친화 등 다양한 복지메뉴를 개인이 선택하여 소비할 수 있다. 복지카드를 발급받아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무원 처우개선을 통해 행정능률을 향상시키고자하는 취지로 2001년부터 행정자치부에서 도입방안을 연구하기 시작하였으며 2005년부터 전 행정부 소속기관으로 확대 시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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