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컴,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의 경영중심ERP 등 MIS구축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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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컴
2006-07-11 09:27
서울--(뉴스와이어)--기업정보화 솔루션 전문기업 키컴(대표 이윤규, www.kicom.co.kr)이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이사장 명호근, www.kicm.re.kr)의 경영정보시스템(MIS) 구축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건자재시험연구원의 정보화 1단계 사업으로 구축이 완료되면 입찰방식을 통해서 2단계 시험관리솔루션과 3단계 ERP 구축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2단계 사업부터는 키컴의 경영중심 ERP와 솔루션을 완벽하게 연동하여 구축할 수 있는 업체가 우선 선정대상이 된다.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의 경영정보시스템 구축사업 특징은 키컴의 주력솔루션 3가지를 통합 연동하여 진행한다는 것이다. 새롬씨앤씨, 서진정보통신 등 최근 업종별특화ERP업체들과 연합 전선을 펼치고 있는 경영중심ERP인 ‘에스에이-프로(SA-PRO)’, 그룹웨어 ‘인트라넷츠’, ‘명인전자팩스’ 가 이에 해당되며, 본원 및 전국의 직원들이 직접 지출과 업무 내역을 입력, 확인할 수 있는 직원업무관리시스템(ESS)과 집행된 예산의 지출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예산관리가 추가 구축 된다. 그리고 성과관리시스템 도입을 위한 기초 시스템까지 확립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9개 지역에 지원을 두고 있는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은 이번 정보화 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서 서울에 위치한 본원과 전국 지원의 업무 교류를 활성화하고 편의성을 확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업무의 간소화 및 효율적인 관리와 개선, 신속한 처리 등 많은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키컴의 김주엽 이사는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이 키컴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경영중심의 ERP라는 회계, 인사, 급여 중심의 전문적인 ERP모듈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기 때문에 업무특화 ERP를 단계별로 도입하는데 유리하고, 그룹웨어와 전자팩스 등 업무 정보화 솔루션의 자체개발력을 보유하고 있어 한번에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그래도 무엇보다 솔루션의 우수한 품질이 계약서에 도장을 찍게 한 가장 큰 이유였을 것” 이라고 말했다.

최근 많은 기관과 기업들이 정보화 솔루션의 유행을 쫓기 보다 실질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솔루션을 선호하고 있으며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 같이 필요한 솔루션을 단계적, 안정적으로 도입하고 지속적으로 서비스 받기를 원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웹사이트: http://www.ki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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