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동영상, 지하철과 케이블TV 에서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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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코넥스 202960
2006-07-11 09:35
서울--(뉴스와이어)--이제 내가 만든 동영상을 판도라TV에 올리면 지하철과 케이블TV를 통해서도 볼 수 있게 되었다.

판도라TV(대표 김경익 www.pandora.tv)는 지하철 내 실시간 동영상 방송인 엠튜브(MTUBE, 대표 김성수, 민찬홍 www.mtube.com)를 통해 최신 화제 동영상을 서비스 한다고 11일 밝혔다.

엠튜브는 지하철 3호선 내의 LCD모니터를 통해 서비스 되는 실시간 방송으로, 객차당 4대의 LCD 모니터를 통해 영화, 음악,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및 문화콘텐츠와 KBS, MBC, TV서울, 조선일보 등 주요 공중파와 케이블TV의 제휴 콘텐츠 등을 방송하고 있다.

판도라TV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한 주간 인기 동영상 TOP10’등 인기를 모으고 있는 화제의 동영상을 주1회 제공할 예정이며 엠튜브를 통해서는 매일 5회 방송될 예정이다.

곧 지하철 4호선에서도 판도라TV의 ‘한 주간 인기 동영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케이블TV를 통해서도 판도라TV의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0일부터 ‘리얼TV’와 ‘클럽채널’을 통해 소개된다.

국내 최초 리얼리티 전문채널인 리얼TV는 ‘현장고발 치터스’와 ‘어메이징 레이스’등 일반인들이 참여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얼TV에서는 일반인들의 프로포즈 영상과 현재 판도라TV에서 진행하고 있는 “I’m ★ Star”의 오디션영상을 방송할 예정이다.

사랑고백, 사회고발 같은 개인이 만든 미디어가 방송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최근 개국한 클럽 전문 케이블TV인 클럽채널을 통해서도 판도라TV의 클럽영상이 방영될 예정이다.

판도라TV 김경익 사장은 “사용자가 직접 만든 동영상UCC가 전통매체인 TV를 통해서도 언제든지 볼 수 있게 되었다”며 “인터넷을 통한 개인미디어와 전통미디어의 경계도 점차 허물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판도라TV 개요
글로벌 멀티미디어 플랫폼 전문기업인 판도라TV는 글로벌 고속 업로드 솔루션, 분산 인코딩 솔루션 등 핵심 동영상 솔루션을 바탕으로 동영상 서비스에 최적화된 스토리지에 기반해 750여만개 이상의 영상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판도라TV는 현대HCN과의 합작사인 ‘에브리온TV’를 통해 N스크린에 기반한 190여개의 무료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산네트웍스와의 합작회사인 팬더미디어를 설립해 OTT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토종 동영상플랫폼기술을 글로벌서비스로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판도라TV 글로벌서비스의 일환인 KM플레이어는 글로벌 다운로드 수치 2억건을 돌파하며 전세계 사용자들로부터 애용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pandor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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