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수원농수산물 도매시장내에 수원농산물검사소를 설치해 지난 3월 1일부터 경매전 농산물에 대한 사전 검사를 개시했다.

농민들이 경매를 위해서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에 반입한 농산물에 대해 경매전 철저한 사전 농약 검사를 실시해 부적합 농산물을 가려내기 위해서 상주인력 17명이 3교대로 24시간 검사 체계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월5일 현재 사전 잔류농약 검사결과 취나물, 쑥갓, 시금치2, 열무솎음, 청양고추 등에서 펜디메탈린, 에토프로포스, 메소밀, 엔도설판, 다이아지논, 메타다치온이 부적합 판정되어 반입된 6건(556kg)을 압류, 폐기한 바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농산물 경매와 유통이 이루어지는 시장 현장에 농산물검사소가 위치해 지속적인 야간 수거 검사가 가능케 됨으로 부적합 농산물 유통을 사전에 차단, 폐기할 계획이다.

이러한 사전 검사로 부적합 농산물에 대한 유통을 차단시켜 도민들이 안전한 식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구리, 안양, 안산 등 나머지 3대 공영 도매시장에 년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출하 농민은 출하시기가 임박한 농산물에 대해서는 농약 선택과 살포에 신중을 기해 불이익이 없도록 할 것과 농약 안전 사용 지침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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