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공공기금의 자산운용도 민간 전문가 출신의 공무원이 담당한다.

노동부는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부응하기 위해 고용·산재보험 여유자산 운용업무를 담당할 민간 전문가를 계약직 공무원으로 채용하였다고 11일 밝혔다.

계약직 공무원(사무관급 1명) 채용에는 총 10명이 응시하여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지난 7일 최종 합격자를 확정하였다.

이번에 채용된 계약직 공무원은 채권 및 국채선물 운용·파생상품 운용·헤지전략 수립·기업공개(IPO) 등의 업무를 주로 담당하였고, 공공기금 운용경험도 있는 전문가이다.

노동부는 계약직 공무원 채용과 아울러 고용·산재보험기금 여유자산을 전담하여 운용할 총 6명의「자산운용팀」을 새로이 구성하기로 했다.

전담팀은 투자전략·아웃소싱·리스크관리·자금관리 등 자산운용을 프로세스별로 전담자를 지정하여 자산운용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추구하게 된다.

조정호 노동부 노동보험심의관은 “민간전문가의 영입으로 고용·산재보험 기금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투자방법을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민간전문가 출신의 공무원영입에 상당한 기대를 나타냈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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