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 35.5%, 서비스직 최고...대부분 시급 4000원 이상 받고 싶어
총 262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르바이트를 선택하는 직종이 다양하며 기본 시급인 3,100원을 넘어서 4000~5000원의 시급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전체적으로 직종별로 살펴보면 가장 선호하는 직종은 ‘서빙/서비스직(35.5%)‘이었고, 이어 매장/판매/편의점(23.3%)',‘사무직(16.8%)’, 이었고, 그리고 ‘생산/단순직(13.7%)’, ‘인터넷/컴퓨터직(6.5%)’ 으로 조사되었다. 매장업무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나타났다. 반면 ‘강사/교육직(2.7%)’, ‘상담직(1.5%)’ 은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지 않는 직종이다.
이어서 시급별로 살펴보면 가장 선호하는 시급은 4000~5000원이다. 4000~5000원의 시급은‘ 서빙/서비스직(51.6%)’,‘사무직(45.5%),매장/판매/편의점(44.3%), 상담직(50%)이었다. 또 5000~1만원의 시급은 강사/교육직(42.9%), 인터넷/컴퓨터직(35.3%)이었다. 이처럼 1만원 이상 선호하는 아르바이트 구직자들도 있으니 요즘 젊은이들이 시급을 높게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아르바이트천국 사이트에 2005년 기준으로 시급을 분석한 결과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의 급여 수준은 시급 기준으로 3000~4000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2006년은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시급 수준이 다양한 직종별로 한 단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천국 개요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며 성장한 알바천국은 우리나라 대표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다. 2019년 ‘알바는 딱 알바답게’ 본편 TVC 론칭과 함께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알바천국은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통해 알바생과 사장님 서로가 각자의 입장을 짚어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그들이 원하는 알바계의 룰을 재정립하고 있다. △계약대로 △처음 약속한 대로 △시간과 약속한 일을 서로 정확히 깔끔하게 지키자는 메시지로 의식변화를 이야기한 론칭편에 이어 면접 상황에서의 행동 변화를 촉구하는 내용 △허풍알바 △허풍사장 으로 올바른 알바문화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알바천국은 국내 최초로 작성 및 서명이 가능한 모바일 전자근로계약서 솔루션을 개발해 운영 중이며 철저한 공고 품질 관리를 위해 국내 최초로 사전등록 심사제를 도입했다. 이어 알바백과사전, 알바맵, 노무사 지원, 면접비 지원, 필터링 시스템, 안심번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lb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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