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5천원권 앞번호 경매수익금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대전--(뉴스와이어)--한국은행 이성태 총재와 한국조폐공사 이해성 사장은 금년 1월 2일 발행한 새 5천원권의 앞번호를 경매하여 발생한 수익금 3억 5,927.4만원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2006. 7.1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 변호사)에 전달하였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 1998.11월 설립된 기관으로 사회복지사업을 위한 공동모금, 모금액의 배분업무를 수행하며, 2005년중에는 총 2,147억원을 모금하여 지역복지(1,003억원), 아동/청소년복지(263억원), 장애인복지(233억원), 노인복지(217억원), 여성복지(53억원) 등에 배분

【 새 5천원권 앞번호 경매 개요 】

ㅇ 경매대상 : 새 5천원권 앞번호 101~10,000번 9,900장*
* 1~100번은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에 전시
ㅇ 경매기간(횟수) : 2006. 1.19 ~ 4.14(총4회)
ㅇ 경매결과 : 983건(9,740장)이 낙찰되고 16건(160장)은 유찰*
* 한국은행은 유찰된 은행권 160장을 발행하지 않고 ‘보기은행권’으로 채취
ㅇ 경매수익금 : 3억 5,927.4만원

웹사이트: http://www.koms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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