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보건소에서는 그간 여름철 모기 성충 구제 등 방역소독으로 분무소독과 병행하여 연막소독을 실시해 왔으나, 해마다 방역약제에 대한 환경호르몬 유해성문제와 연소시 발생하는 경유에 유황성분이 포함되어 환경오염의 우려가 있다고 환경단체와의 논란이 있어 왔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위생해충 구제효과가 낮고 대기오염을 유발하며 전시효과적인 연막소독방식을 탈피하여 환경친화적인 약품을 선정하여 분무소독으로 소독방식을 전환하여 방역사업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물론 일본뇌염이나 말라리아 경보가 내려지거나 수해가 발생한 경우, 또 숲이 우거진 변두리 지역 등에는 살충제 입자를 넓은 면적에 걸쳐 살포할 수 있는 연막소독 방법이 필요하긴 하지만 성충이 아닌 유충 박멸에는 그다지 효과가 없다는 판단에서이다.
게다가 연막소독은 물이 아닌 경유에 희석시켜 사용하다보니 유류비 등 비용이 많이 들고 이는 곧 외화 낭비로 이어지는 측면이 있고 또 약품을 가열해서 쓰다보니 살충제 성분이 파괴될 가능성이 클 뿐만 아니라 대기오염의 우려가 있는 등 여러모로 단점이 많지만, 이에 반해 분무소독의 경우 확산 범위가 다소 좁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웅덩이 등 해충 서식지에 직접 살충제를 뿌리기 때문에 성충은 물론 유충까지 박멸할 수 있고, 약효가 매우 길어 장기간 방제효과가 나타나는 등 경제적으로나 효과 측면에서나 연막소독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청주시보건소는 5월부터 방역취약지 207개소에 대하여 109회 잔류분무소독과 45회 초미립자(ULV)분무소독을 실시하였고, 분무소독이 사람들의 왕래가 적은 새벽시간대에 이루어지다보니 소독에 대한 가시적 효과가 없어 연막소독에 대한 민원이 있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동사무소까지 분무소독기와 방역약품을 지원해 분무소독을 확대 실시하는 한편, 동 자율방역단에 대해서도 식비 지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대대적인 분무소독 전환으로 여름철 방역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재 각 동에서 보유하고 있는 연막소독장비는 농촌지역 가축농가에 임대하여 필요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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