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스토리’겁 없는 ‘파이’의 들이대기는 쭈~욱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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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1 13:49

서울--(뉴스와이어)--세상초짜 ‘파이’의 신나는 캐리비안 해저 모험을 그린 <파이스토리>가 개봉 후에도 풍성한 릴레이 이벤트로 관객들을 유혹하고 나섰다. 국가 대표급 연예스타 보이스 캐스팅, 최초 한미합작 초특급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관심을 모은 <파이스토리>는 지난 6일 개봉 이후 남녀노소 불문한 고른 관객층의 꾸준한 지지를 얻고 있다. 사실 타 영화가 개봉직후 거의 모든 이벤트가 종료되는데 반해 <파이스토리>는 개봉 후 보여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의 여세를 몰기 위해 온라인 오프라인 이벤트 프로모션을 더욱 강화, 여름시즌 관객몰이에 적극 나선 것.

현재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다음, 퍼피레드에서 동시에 진행중인 ‘SS501의 숨은 목소리 찾기’(http://movie.daum.net/event/event/20060703)를 비롯하여 네이버 단독 통합검색 이벤트 <파이스토리> 5명의 멋진 캐릭터 찾기(http://event.naver.com/2006/06/pistory/) 그리고 ‘우리 가족 사랑의 선물 이벤트’ (http://event.miz.naver.com/event.php?menu=e0606_pi)등 가족,10대 층을 겨냥한 흥미만점 이벤트로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특히 ‘SS501의 숨은 목소리 찾기’이벤트는 <파이스토리>의 목소리 연기로 스크린 깜짝 데뷔를 한 SS501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주인공 ‘파이’(SS501김형준)를 포함 영화 속 곳곳 멤버들의 개성넘치는 목소리를 찾아내는 재미를 한껏 선사하고 있다. 이에 열성관객 중에는 영화를 몇 번씩 보게 한다는 애교 섞인 원성을 터뜨리기도. 이외 <파이스토리>는 어린이 및 가족 관객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카드이미지가 삽입된 마법천자문 출시도 앞두고 있어 타켓층을 공략한 끊임없는 관객몰이는 계속 될 예정이다.

7월, 당당히 거대 블록버스터와 맞서고 있는<파이스토리>는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그 흥행에 가속화를 붙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올 여름 ‘파이’의 포스가 극장가를 뒤흔들 활약상을 보일 것으로 점쳐진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