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김문수 경기도지사는 7월 11일 남양주시청을 방문해 남양주시의 주요 현안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친환경 명품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석우 남양주시장의 주요 현안보고로 시작했다. 이 시장은 GB에 묶여있는 남양주시의 현 상황과 함께 팔당상수원 수질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과 지원 상황을 논의했다. 또 새로운 중심도시를 건설하려는 남양주시의 계획 보고와 함께 상습교통 정체구간 해소 방안에 대해 도로확장 및 우회도로 건설 등을 제시하며 심도 깊은 논의를 마쳤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남양주시는 전국에서 인구유입이 2번째로 많은 지역으로 지리적으로도, 자연환경적으로도 ‘명품도시’로 발전해나갈 충분할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라며 “타 지역보다 할 일도 많고, 지역도 넓어 시간과 예산을 집중적으로 배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남양주시 관계자들의 상수원 보호구역 내 하수처리장을 갖춘 시설에 환경정비구역 지정 요구에 대해 “남양주 지역의 물을 깨끗이 하기 위해 많은 비용이 요구된다는 점에서 욱 고급화 도시, 명품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며 “시설을 현대화하고 고급화한다면 허가할 것이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도비 지원과 행정 지원에 대해 김 지사는 “현장에서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과 국가와 협의할 것을 나눠 처리해야 한다”며 “벌써 먼저 현장에서 처리해야 할 것은 실무자 차원에서 먼저 처리하고, 현장에서 안 되는 것은 분명히 전달해야 한다”며 “벌써 약 20여억을 남양주시에 긴급 지원해 교통체증해소와 환경관리 부분에 투입되고 있다. 이러한 스피드 행정을 통해 남양주시가 계획적이고 친환경적인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나가겠다”며 지역개발의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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