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며 경력도 쌓는 해외연수 ‘미국 특급호텔 인턴십’ 각광
이 같은 현상은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의 고유한 특징에서 찾아볼 수 있다.
미국 인턴십 프로그램은 미국의 기업에서 최장 18개월간 일과 훈련을 병행하면서 경력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대졸신입사원들에게는 효과적으로 고품질의 경력을 쌓아 몸값을 올릴 수 있고 또한 어학을 현장근무를 통해 자연스럽게 향상 시킬 수 있다는 점이 관심이 모으는 이유이다.
대개의 경우 해외로 나가려는 목적은 영어를 배우겠다는 것이기 때문에 어학연수에 관심이 높다. 그러나 문제는 돈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점, 요즘 여행사에서 홍보하는 1개월 미만 어학연수 패키지도 350만원 이상은 족히 들어간다. 문제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이 효과 면에서 돈만 낭비하는 경우가 많아 그 부작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이에 반해 미국 인턴십 프로그램은 미국 국무성산하 재단에서 교육 및 관리 감독을 하는 공신력이 보장된다는 점 외에도 첫째, 해당 분야의 실무능력을 쌓을 수 있고 둘째, 해외에서 일하면서 어학공부를 할 수 있으며 셋째, 현지 문화체험 등 다양한 경험과 넷째, 인턴십을 마치고 나면 해당 기업에서 경력증명서를 발급 받아 경력직에 도전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이 있다고 말한다.
미국 인턴십은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 참가하게 되는데 이 가운데서도 최근 호텔인턴십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이유는 전문분야의 인턴십과 달리 100% 유급으로 참가할 수 있고, 인턴십을 마치고 참가자의 90%이상 취업에 성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호텔인턴십은 연수비자(J-1비자)를 받아 출국하여 출국일로부터 12개월에서 18개월간 인턴사원으로서 근무하게 되는데, 시간당 6불~10불의 급여를 받고 업체에서 개설하는 트레이닝코스에서 어학, 직무훈련 등을 받게 된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매력은 근무시간외에 무료 어학교육이나 자격증 교육 등을 받을 수 있고, 근무를 마치면 경력증명서와 추천서를 제공 받을 수 있어, 국내에서 취업에 유리한 조건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참가하는 호텔이 매리어트, 힐튼, 하이야트 호텔 등 세계적으로 이름난 특급호텔 이라는 점도 관심을 끌게 한다.
미국인턴십 전문대행사인 ㈜지에이코리아 한유성이사는 “미국 인턴사원은 단지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고 미국 생활을 통해 직무 능력을 쌓고, 실전적인 영어능력을 향상하는데 포인트를 두어야 하며 또한 미국인턴십에는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인턴들이 참가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인의 좋은 이미지를 남기기 위해 민간외교관으로서 문화교류를 주된 목적으로 참가를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3년 방송된 LG홈쇼핑 인턴십 프로그램의 한국 수속절차를 담당했던 ㈜지에이코리아는 매리어트 호텔, 힐튼 호텔, PIC 호텔 등 미국 특급호텔에서 일할 인턴사원을 7월부터 8월에 걸쳐영어면접을 실시하여 1차 합격자를 선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차 합격자는 미국 호텔 인사담당자와 국제전화로 인터뷰를 거쳐 최종 합격이 결정된다. 최종 합격자는 10월말에서 12월말 사이에 미국업체에서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전문대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서 기초 영어회화가 가능한 만 30세 미만의 남녀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나, 호텔 관광관련 전공자 및 경력자를 우선 선발 한다.
(문의 02-711-1711)
지에이코리아인포 개요
지에이코리아는 2000년에 설립된 미국취업 및 해외인턴십 전문대행사 입니다. 10년간 약 2,000여명에게 해외취업 및 해외인턴십의 업체선정, 비자수속, 출국 대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왔으며 지난 2003년 11월에는 처음으로 GS홈쇼핑에 미국인턴십을 소개하여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지에이코리아는 미국 국무성 승인을 얻은 약 10여개의 미국 스폰서재단과 공식 계약을 체결하여 95%가 넘는 비자발급을 보장하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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