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임형주와 함께 함께 ‘제6회 Sony Dream Kids Day’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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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2 09:32

서울--(뉴스와이어)--소니 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 )는 12일(수)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국립극장 에서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문화 예술 체험 행사인 ‘제6회 Sony Dream Kids Day (이하 ‘소니 드림 키즈 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소니 드림 키즈 데이’ 는 작년 6월, ‘Arts For Children’ 이라는 이름으로 문화적으로 소외된 아동을 위한 문화 예술 교육 캠페인을 펼쳐 온 한국메세나협의회와 함께 국내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분기별로 진행되었으며 이번으로 6번째 맞이하는 행사이다

이번 ‘소니 드림 키즈 데이’행사에는 소니의 한국 계열사간의 지원과 협조로 지난 행사들 보다 그 규모나 컨텐츠의 양 등을 한단계 높은 수준의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소니비엠지 뮤직의 최고 팝페라 아티스트인 임형주가 소외된 어린 아이들을 위한 이 행사에 특별히 단독 아티스트로 참여하여 공부방, 보육원, 장애인 시설에서 그간 문화 예술 체험이 어려운 같은 또래의 초등학생 약 400명에게 그 만의 맑고 깨끗한 음색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임형주의 특별 콘서트와 더불어 2부 행사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널리 명성을 날리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난타’를 공연하여 어린이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소니의 다양한 디지털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동 체험 공간인 ‘소니 브라비아 버스’전시는 물론 소니 컴퓨터 인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특별히 PlayStation 2 체험 부스를 만들어 시연할 계획으로 새로운 게임들과 디지털 신제품을 많이 접해보지 못한 어린이들에게 하루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윤여을 사장은 “이번 행사는 소니의 올해 가장 큰 캐치프레이즈인 ‘Sony United’ (이하 ‘소니 유나이티드’) 의 한 부분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예라 생각된다”라 밝히며

“특히 이번 행사에서 소니 코리아와 소니 한국 법인들이 서로가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하드웨어와 컨텐츠의 장점을 잘 융합 시켜 이를 사회봉사 활동에 접목시킨 것은 다른 기업과는 차별화 된 소니 만이 보여줄 수 있는 엄청난 장점이며 시너지 효과이다”라 말했다.

윤여을 사장은 또한 “지속적인‘소니 유나이티드’활동으로 각 법인들의 장점을 접목시킨 많은 이벤트를 진행하여 소니 그룹의 시너지를 보여줄 생각이며, 기업의 사회공헌에 있어서도 앞으로 문화에 소외되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국내 메세나 활동이나 봉사활동에도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소니 코리아는 향후에도 ‘소니 드림 키즈 데이’ 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더욱 많은 어린이들이 순수예술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