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폰카 사진 편집 프로그램 ‘포토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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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6-07-12 10:08
서울--(뉴스와이어)--휴대폰 카메라가 보편화되면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상대방 휴대폰으로 전송하거나 폰 바탕화면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손쉽게 꾸미고 전송, 관리할 수 있는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포토씨(PhotoSee)’ 를 출시한다고 12(수) 밝혔다. 이미지 회전, 자르기, 그리기 등 기본 편집 기능은 물론 다양한 꾸미기 기능도 제공해 포토샵과 같은 전문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별도로 사용할 필요가 없다. 편집한 이미지를 상대방 휴대폰이나 내 휴대폰으로 전송할 수 있어 폰 바탕화면으로 활용하거나 배경음악을 첨부해 나만의 영상 메시지를 만들 수도 있다.

이용방법은 유선인터넷 매직엔닷컴(www.magicn.com)에서 그림/포토→ 포토/스타→포토앨범 순으로 접속 한 후 ‘포토씨(PhotoSee)’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PC에 설치한 후 사진을 편집하면 된다. 휴대폰과 PC를 케이블로 연결하지 않고 포토씨에서 사진을 바로 확인하고 PC에 저장하려면 사진을 찍은 후 카메라 메뉴에서 사진 업로드하기 또는 매직엔포토샷 메뉴로 들어가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편집한 사진은 전송 기능을 이용해 휴대폰으로 전송할 수 있다.

포토씨 프로그램 다운로드 비용은 무료다. 단, 포토씨로 편집한 사진을 휴대폰으로 전송하거나 휴대폰으로 사진을 업로드할 때 사진 용량 및 첨부 파일 용량에 따라 건당 300원~580원이 부과된다.

KTF는 포토씨 출시를 기념해 7월 17일까지 포토씨를 다운로드 받은 모든 고객에게 멀티메일 100건(멀티메일 한 건 당 용량에 따라 50원~500원)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7월 31일까지 사진 업로드 및 전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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