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황중연 본부장을 비롯하여 우정사업진흥회 장익형 회장, 한국시인협회 오세영 회장, 심사위원장 황금찬 시인, 수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와 중·고등부, 그리고 일반부, 추억의 편지부문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지난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에서 총 42,552편이 응모하였다. 부문별로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4명과 추억의 편지 부문의 특별상 등 총 266명의 입상작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영예의 대상은 일반부에서 스승님에 대한 감동의 편지를 쓴 윤정임(전북 전주시)씨가, 학생부에서는 전학 간 친구에 대한 그리움 내용의 편지를 쓴 김재민(광주살레시오중학교 1학년) 학생과 아버지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잘 표현한 고명준(여수 성산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각각 선정되었다. 추억의 편지 부문 특별상은 홍승순(강원 원주시)씨가 수상하였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보은의 달 편지쓰기 대회에 당선된 글을 책자로 발간하여 전국 우체국, 공공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우정사업본부 황중연 본부장은 “이번 편지쓰기대회는 어린이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을 맞아 가족간·사제간의 애뜻한 사연을 담아 사랑을 나누었으며, 청소년들에게는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국민정서 함양에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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