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인터파크 상품권 모델로 코믹CF촬영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넷쇼핑몰인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초기 광고부터 차태현, 김건모, 정준호, 현빈 등 톱스타를 기용하여 기발한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설정의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친밀한 느낌으로 어필해왔다. 이번 인터파크 상품권 광고 역시 코믹한 컨셉으로, 인터파크 측은 개성있는 캐릭터와 외모의 봉태규가 모델로 적격이라는 자체 평이다.
이번 인터파크 상품권 광고에서 봉태규는 여자친구를 기쁘게 해주려고 곰 인형, 야한 속옷 등을 선물하지만 여자친구 마음에 들지 않아 오히려 신나게 얻어터지는 순진남과 (인터파크 상품권을 알게 된 후) 세련된 댄디남으로 분한다.
광고는 여자친구 마음에 들지 않는 엉뚱한 선물공세로 미움 받던 봉태규가 인터파크 상품권을 선물한 뒤, 여자친구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다는 설정이다.
최근 봉태규는 네이트와 tu광고에서 귀여운 바람둥이 캐릭터로 등장해 여성들에게 인기도 더욱 높아졌다.
지난 1일 경기도 양평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인터파크 상품권 광고촬영 현장에서 봉태규 얼굴에 가득 키스마크를 찍어야 하는 장면에서 많은 여성 스텝들이 직접 해주겠다고 나섰다는 후문이다.
인터파크 이봉재 팀장은 “그 동안 남성 톱스타를 모델로 한 코믹한 컨셉의 광고로 고객에게 편안하고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며, “이러한 펀마케팅을 이어가면서 부담 없이 120만여 종이 넘는 많은 상품을 고를 수 있는 인터파크 상품권과 봉태규의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져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 상품권은 인터파크에서 취급하는 120만여 종의 상품뿐만 아니라 여행, 영화, 공연 상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인터파크외에도 1000여개의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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