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에 완산도서관 아동실에 신간 영어세계명작 60권이 비치되었다. 지금은 세계가 실시간으로 하나가 되는 21C다. 이제 영어는 외국어가 아닌 필수 언어가 되었다.
어린이의 꿈이 대통령이나 의사일 수도 있고 박지성 같은 축구선수일 수도 있다. 확실한 것은 이제 자신의 꿈이 그 무엇이든지간에 그가 설 무대는 세계가 될 것임에 틀림이 없다는 것이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많은 초등학생 학부모들이 어린이 영어에 관심을 보이고 영어 관련 도서를 희망도서로 신청한다.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운영하는 6~7세 대상의 영어동화교실 신청접수가 이틀 만에 마감된 것은 어린이 영어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말해준다. 한 5학년 어린이의 어머니는 “몇 년간 도서관 에서 영어책과 테이프를 대출해서 꾸준히 듣고 말하기를 공부했더니 이제 회화를 얼마나 잘하는지 몰라요. 여러 대회에서 상도 탔어요. 도서관에 고마울 따름 입니다.” 하며 뿌듯해 하였다.
현재 아동도서는 전체도서관 장서의 24%를 차지하며, 어린이용 영어도서가 가장 많은 완산도서관 아동실의 경우 영어도서가 1,100여 권(아동실 장서의 5.3%) 비치되어 있다. 도서와 함께 영어테이프나 CD도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홈페이지의 사이버 어학실 어린이영어 학습자 수가 월평균 100여 명으로 계속 증가 추세이다.
앞으로도 어린 꿈나무들을 위해 시립도서관은 계속적으로 아동실 영어도서를 확충할 계획이다. 많은 어린이가 도서관을 자주 방문하여 좋은 책도 많이 읽고 영어도 잘할 수 있게 된다면 미래에 그 부가가치는 개인뿐 아니라 국가 차원의 것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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