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10주만에 한국영화 1위 평정
전국 9천여명을 대상으로 일반 시사회를 진행한 영화 <한반도>는 리서치를 통해 얻은 <한반도>의 명장면, 명대사를 공개했다. 관객들이 뽑은 <한반도> 최고의 명장면은 명성황후가 일본 군대에게 시해당하는 장면. “이 나라 이 땅이 뉘 것임을 잊지 마소서!”라며 고종황제에게 비통한 대사를 남기며 일본군대에게 시해당하는 장면은 관객들의 눈물을 자아내고 나아가 우리가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명성황후 시해 사건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할 수 있는 장면으로 관객들은 입을 모아 시해장면을 명장면 1위로 뽑았다. 이어 두번째 명장면은 최민재(조재현)가 “국새다! 대한제국의 국새다!”라며 국새를 찾는 장면. 일반시사회에서는 숨겨진 대한제국의 진짜 국새를 발견하는 순간 관객들은 박수를 치며 국새 발견에 기뻐하기도 했다고. 또한 “일본을 세계 법정에 세우겠습니다”라며 외세에 당당하게 맞서는 대통령과 “일본정부와 국민을 대표하여 지난 역사의 과오에 대해 사과드립니다”라는 일본 외상의 공식 사과, 그리고 일본 해상 자위대 출격에 당당하게 “막아야 한다면 막을 수 있습니다” 라는 해군 작전사령관 역 독고영재의 대사는 관객들의 울분을 통쾌하게 풀어주며 명장면 명대사 3,4,5위에 올랐다. 특히 일본 외상의 사과 장면은 최근 국제 시류와 함께 홈페이지에 관련 글이 올라오고 있어 더욱 주목되고 있다.
10주만에 한국영화를 박스오피스 1위로 등극하며 한국영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한반도>는 본격적인 예매가 시작되는 목요일부터 관객들의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을 예정이다. 100년의 역사를 뒤집고 전국적인 ‘한반도 열풍’을 이끌어 낼 영화 <한반도>는 7월 13일 본격 개봉을 하루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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