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무상서비스로 수재민에게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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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06-07-12 13:56
서울--(뉴스와이어)--삼성전자가 12일부터 태풍 '에위니아’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일원에서 본격적인 수해복구 서비스 활동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최고 380미리리터(㎖)의 폭우로 수해를 입은 경상남도 진주, 사천, 함안, 의령, 창녕과 경상북도 성주에서 수재민들과 아픔을 함께 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30여명으로 구성된 수해복구 서비스 봉사단을 파견, 현지 서비스센터와 총력서비스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경남 진주 문산읍 사무소와 용호 초등학교, 함안 도항리 산림조합에 수해복구 거점을 마련했으며, 마산과 산청에는 이동서비스센터 차량을 투입해 1천여대 이상으로 추정되는 수해 전자제품 서비스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제품의 무상서비스와 함께 우선적으로 하우젠 드럼세탁기를 현지에 제공해 '빨래방'을 운영하는 등 수재민들을 대상으로 한 수해복구 서비스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서비스 사회봉사단 4,500여명과 제품 수리를 전담할 1,197명의 엔지니어 등 총 5,697명으로 구성된 「2006 수해복구 서비스 봉사단」 발대식과 80여종에 달하는 수해복구 서비스 물품 전시회, 가상 훈련을 실시, 예기치 못하는 수해에 대비해 완벽한 지원체계를 준비해 왔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전북 전주, 부안, 2003년 태풍 매미 때에는 전국 68개 지역에서 총 3,170여명이 수해복구 활동에 참가해 18,673건의 고객 감동 서비스활동을 해 왔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분,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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