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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8 09:26
포항--(뉴스와이어)--포항공대 이재성(李在成, 51세, 화학공학과) 교수가 한국에너지공학회가 선정하는 제2회 ‘늘푸른에너지공학상’ 학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동보일러가 출연한 재단법인 ‘늘푸른’의 후원으로 2003년부터 국내 에너지분야 연구, 기술개발 진흥을 위해 제정됐으며, 학술연구, 기술개발, 공로 등 모두 3개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이 교수는 새로운 광촉매를 개발, 빛을 이용한 물 분해로 수소에너지 실용화 가능성을 앞당기는 등 에너지 분야에서 거둔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된다.

지난 18 년간 이 교수는 에너지-환경공학과 관련된 교육, 연구와 산학협동 활동을 통해 200 여 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했고, 5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가 프론티어 사업과 ERC 사업, 미국 GM과의 공동연구 등을 수행 중이며, 국제에너지기구(IEA)의 Annex-20(광화학 수소 제조)에 한국 전문가 대표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5개의 SCI 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강원랜드에서 열리는 2004년도 한국에너지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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