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이제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 없이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넓어지게 되었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수익성이 낮아 개발을 기피하는 기계재료, 용접기능장, 재고관리 등 25개의 e-Learning 훈련과정을 추가로 개발해 중소기업 및 비정규직 근로자들에게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개발·보급된 21개 과정을 포함하여 내년부터는 46개 과정이 보급된다.

이처럼 e-Learning 과정이 본격 보급되면 ‘05년말 현재 300인 미만 중소기업 12.4%, 300인 이상 대기업 87.6%인 e-Learning 직업훈련 참여율의 양극화문제가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e-Learning은 정보통신기술(e)과 학습(Learning)의 결합어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교육을 의미하며, 1999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다.

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05년말 현재 e-Learning 훈련인원은 전체 재직자 훈련인원(242만명)의 43.8%(106만명), 재직자 훈련비 총액(23백억원)의 17.6%(4백억원)을 차지하고 있어 재직근로자 2명 중 1명이 인터넷을 통해 직업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영철 노동부 능력개발심의관은 “중소기업 및 비정규직 근로자 등 취약계층에게 훈련기회를 넓혀주고 직업훈련 시장의 양극화를 완화하기 위해 e-Learning을 활성화 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 및 훈련기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학습미디어 센터(http://www.hrdm.or.kr)에서 자세한 사업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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