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는 올 상반기동안 발급한 여권은 6만 7,08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만7,219건에 비해 42.1%(1만9,861건)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접수창구별로 살펴보면, ▷시·군에서 4만1,356건(61.7%) ▷개인은 1만1,803건(17.6%) ▷여행사는 1만3,921건(20.7%)이었으며, ▲거주지별로는 ▷충남거주자가 5만3,398건(79.6%) ▷다른 시·도 거주자가 1만3,682건(20.4%)이었고, ▲성별로는 ▷남성이 3만4,425건(51.3%) ▷여성이 3만2,655건(48.7%)으로 각각 집계됐다.

▲여행국별로는 ▷중국이 전체의 31.7%를 차지한 2만1,236건으로 가장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이어 ▷동남아가 1만8,778건(28.0%) ▷일본이 1만2,978건(19.3%) ▷호주·뉴질랜드 5,794건(8.6%) ▷미국·캐나다가 3,591건(5.4%) ▷유럽이 3,194건(4.8%) ▷기타 국가가 1,509건(2.2%) 順으로 나타났다.

▲여행목적별로는 ▷관광(휴가)이 전체의 82.3%인 55,233건으로 ▷그 다음은 유학·연수가 4,368건(6.5%) ▷업무·출장이 3,218건(4.8%) ▷신혼여행이 1,734건(2.6%) ▷선교가 1,330건(2.0%) ▷기타가 1,197건(1.8%)으로 분석됐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부터 하루평균 600여건(외교통상부 발급 권장량의 50% 초과)의 여권을 발급하고 있으나, 1일 1,000여건의 접수량을 감당하지 못해 접수하지 못한 신청서가 계속 늘어만 가고 있다”며 “더욱이 최근 대전권이 여권발급이 빠르다고 전국에 알려지면서, 시·군 접수물량은 많으나 창구가 혼잡하지 않은 것을 이용해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한 대도시 지역의 민원인들이 몰리고 있으며, 특히 타 시·도에서 여행사를 통한 단체발급 신청이 쇄도하고 있는 실정이라 그 문제점은 심각하다”고 토로하고 있다.

또한, “개인 및 여행사 접수를 받다보면 도내 16개 시·군을 통해 진달된 신청서 물량의 50%밖에 처리하지 못해 미접수 신청서가 계속 쌓여가고 있다”고 말하며, “야근을 하는 등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민원인의 여행일정 및 발급 예정기일을 맞추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향후 이런 증가추세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에 대비하여 여권 발급기의 추가설치(현재 2대)와 천안지역에 여권발급 대행기관이 설치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다시 지역 국회의원,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등과 연대하여 외교통상부에 건의키로 했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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