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는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장애청소년과 비장애청소년이 함께 어울려 서로를 이해하고 교감할 수 문화체험을 실시한다.

경기도는 오는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포천시의 "경주 역사문화 유적탐방"을 시작으로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성남시의 "독도사랑",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안산시의 “정선 문화체험"등 시·군별 실정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성남·이천·고양·가평 등 18개 시·군에서 추진하는 장애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은 거동이 불편한 청소년들에게 전통 문화·역사 유적지에서의 체험을 통해서 우리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자부심을 고취하는 한편, 장애청소년들의 문화 참여기회를 확대해서 사회적응능력을 제고하면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문화체험에는 외부활동이 적은 시설 장애청소년의 안전사고를 위해서 경기도 및 시·군 차세대위원들과 전문 청소년 지도자 및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2박3일 일정으로 충북 단양군 일대를 장애청소년 50명, 일반청소년 52명, 청소년지도자 25명 등 1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화체험을 올해에는 수혜자의 폭을 넓혀 18개 시·군으로 확대시행 한다.

경기도관계자는 “현재 18개 시·군에서 실시되고 있는 사업을 더욱 확대해서 더 많은 장애청소년들이 수혜를 받고 장애청소년과 일반청소년의 1:1 어울림 속에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소외계층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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