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올 상반기까지 접수된 소비자상담건수는 총 7,315건으로 이는 전년대비 5,710건에 비해 1,605건(28.1%)이나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는 소비자상담이 크게 증가한 것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불량 때문이기보다는 다양한 정보취득에 따른 소비자의 권리의식 향상이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총 접수건수 7,315건 중 사업자와의 적극적인 중재를 통한 피해구제 및 불만처리는 17.0%인 1,246건, 소비자가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법·제도, 규정 등 정보를 제공한 것은 83.0%인 6,069건이었다.
가장 많이 접수된 분야는 정보통신서비스 분야로 1,066건이며, 의류·신변용품 632건, 정보통신기기 528건, 도서·음반 461건의 순이었는데, 전년 동기에 비해 정보통신서비스, 수리·보수·가공서비스, 문화용품, 보건위생서비스, 의류·섬유신변용품 등은 증가했고, 주방용품, 렌탈·리스·임대차 등은 감소했다.
또한 사업자의 해약 거부, 과다한 위약금 요구 또는 부당한 대금 청구 등으로 소비자의 불만을 야기한 사업자의 부당행위에 관한 상담이 2,528건으로 전체의 34.6%를 차지했으며, 해약(21.2%), 제도(16.6%), 품질(9.7%), A/S (5.7%)등으로 접수됐다. 특히 휴대폰과 인터넷의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전화권유판매·전자상거래로 인한 피해가 각각 57.6%, 51.6% 등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는 소비자상담 이외에 16회에 걸쳐 1,966명에 대해 소비자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바람직한 소비생활과 피해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비자교육 및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연락처
경기도청 경제항만과 소비자보호담당 031-249-5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