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액션 게임 스톰파이터, 사전 공개 시범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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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2006-07-13 11:24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 www.gravity.co.kr)는 ㈜리더소프트(대표 박선우)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 게임 ‘스톰파이터’의 사전 공개시범서비스(이하 프리오픈베타)를 오늘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캐주얼 게임 포털 스타이리아를 통해 서비스되는 스톰파이터(http://storm.stylia.com)가 오늘부터 15일까지 3일간 프리오픈베타를 진행하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테스터들은 공개시범서비스에 앞서 보다 빠르고 흥미진진한 스톰파이터를 먼저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프리오픈베타에서는 팀전과 개인전으로 구현되어 목표 킬수를 달성하면 승리하게 되는 ‘데스매치’ 모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모드는 캐릭터의 체력 밸런스를 조절해 게임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으며 최소 ‘5 킬수’에서 최대 ‘25 킬수’까지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팀전의 경우 최대한 상대팀을 공격하면서 자신의 팀원도 보호해야 승리하기 때문에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쳐 빠르게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 또한 자유로운 게임 진행을 위해 한 방에 게임 참여인원이 정해진 인원수보다 적을 때 게임 중이라도 언제든지 다른 유저가 참여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더불어 캐릭터의 스킬과 아이템을 장착하거나 해제하기 위해서 대기실을 거쳐 개인창고로 가야만 했던 번거로운 기존 방식에서 게임을 진행하는 방 내에 개인창고를 개설해 자체 내에서도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UI(User Interface)를 변경했다. 그리고 대기중인 방에 있는 유저에게 요청해 해당 방으로 따라 이동하여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같이하기’와 다른 유저의 레벨이나 전적을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기’ 등의 기능도 구현되어 훨씬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라비티 박호준 마케팅팀장은 “스톰파이터는 MMORPG, 콘솔게임, FPS의 각 장점들을 접목한 대전 액션 게임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며 “이번 테스트의 결과를 통해 만족할 만한 오픈베타서비스를 이끌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라비티는 이번 프리오픈베타를 기념해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스톰파이터 프리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이리아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리오픈베타 기간 동안 스톰파이터를 플레이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한반도 커플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이번 프리오픈베타와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스톰파이터 홈페이지에 확인 할 수 있으며 당첨자도 7월 19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gravit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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