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어느날 갑자기 첫번째 이야기’ 언론시사 현장

서울--(뉴스와이어)--CJ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주성/ www.cjent.co.kr)가 제작한 HD공포영화 프로젝트의 신호탄 <2월 29일-어느날 갑자기 첫번째 이야기>이 지난 11일 CGV용산에서 언론에 첫 선을 보였다.

기획 당시부터 HD제작, 전편 모두 신인 감독과 배우 참여, 다양한 윈도우를 통한 해외 시장 콘텐츠 수출 등 거창한 프로젝트 의도로만 소개되었던 작품의 실체가 드디어 냉철한 언론인들의 시선 앞에 평가를 받았다.

그간 이러한 제작 의의에 앞서 편당 6억이라는 알뜰한 제작비에 “공포”장르가 가능할지 등 작품 자체 퀄리티에 대한 우려가 사실상 존재했다. 그러나 어제 공개된 <2월 29일>은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킴은 물론 다음 주부터 연달아 선보이는 두번째와 세번째 이야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다.

정종훈 감독은 “흔히 말하는 ‘진실’을 다루었다.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2월 29일>은 반전이 없다. 의도한 바다. 여타의 기교를 부리지 않고 담담하게 진실에 접근하는 인물들의 감정을 따라 갔다. 영화에 귀신은 나오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보고 난 후 무서움이 쉽게 떨쳐 지지 않는 것이 이 작품의 묘미다.”고 표현했다. 실제 어제 시사 현장에서는 영화를 보고 난 후 “‘피’나 ‘특수 효과’ 등이 등장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표현된 깔끔한 공포”가 강하게 남는다고 입을 모았다.

주연을 맡은 박은혜와 임호 역시 영화를 끝까지 관람하며 현장에서의 반응을 직접 확인했다. 두 주연배우 모두 브라운관을 통해 쌓은 스타성과 달리 스크린에서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으나 이번 <2워 29일>을 통해 처음으로 영화에 대한 긍정적 속내를 내비쳤다.

어제 시사 현장에는 오랜만에 영화에 출연한 박은혜와 임호가 성장을 하고 입장,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시사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도 감독과 배우가 솔직한 답변으로 정성스레 임해 공포 영화 시사현장이 매우 화기애애해지기도.

4년마다 찾아오는 윤달 2월 29일의 공포를 다룬 <2월 29일-어느날 갑자기 첫번째 이야기>는 오는 21일 전국 CGV를 통해 개봉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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