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수도권에서 대규모 민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 것은, 광양컨테이너부두 및 목포신항 활성화, 서해안 고속도로 등 육상교통망 확충, 무안국제공항 개항 도래 등 과거와 크게 달라지고 있는 투자환경 때문이다. 또, 2천여개의 섬 및 해안선 등 우수한 보유자원 등을 토대로 하는 관광레저와 기업도시 개발 프로젝트 등을 널리 홍보해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는 기업과 투자가를 적극 유치하기 위해서다.
이근경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아름다운 해양자원과 잘 갖춰진 SOC,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 등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성장 동력이 풍부한 지역”이라고 강조하면서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전남도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이날 민자유치 설명회에서는 전남도의 투자환경과 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남해안 관광 레저도시 및 연륙·연도교 건설, 테마 섬 개발, 산업시설 등 모두 25개 프로젝트가 소개됐다. 또, 세계 다국적 외국인 투자 우수기업으로 나주 문평산업단지에서 활발한 생산 활동을 하고 있는 ‘나주 한국 3M’ 간부가 도에 투자하게 된 배경 및 우수한 투자환경,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도의 적극적인 지원 등의 사례에 대해 발표, 참석한 기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설명회 참석자들은 “전남도의 우수한 투자환경, 발전 잠재력과 가능성을 새삼 알게 됐다”면서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및 무안기업도시 개발, 섬 개발, 위락단지 조성 프로젝트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투자설명회 현장에서 미국 GE Energy 등과 제휴업체인 (주)아스트로코리아와 진도군 군내면 6천여평 부지에 300억원을 투자, 3MW급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키로 하는 투자협약이 체결됐다. 또,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전남도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특산물의 마케팅 지원을 위한 협약도 체결됐다. 따라서, 도는 앞으로 이들 투자협약 기업이 조기에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민선 4기에 외국인 투자유치는 물론 수도권 기업과 자본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박준영 도지사의 의지를 실행키 위한 것.
도는 앞으로도 업종별 투자설명회 등 투자유치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 또, 이번 투자설명회를 계기로 제조업체 유치 활동과 병행해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민자유치 활동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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