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홈페이지 대공개! 성형수술한 내 얼굴을 볼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성형’이라는 획기적인 소재로 올 여름 가장 섬뜩한 공포를 전해 줄 영화 <신데렐라>(제공:㈜케이앤엔터테인먼트/제작:미니필름/배급:쇼박스㈜미디어플렉스)의 홈페이지가 7월 10일 오픈, 완성도 높은 컨텐츠와 소름 끼치는 공포 분위기로 방문객들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이색 컨텐츠를 포함하고 있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성형수술은 영화 <신데렐라>와 상의하세요?!

‘성형’이라는 이색적인 소재가 등장하는 공포영화인만큼, <신데렐라>는 홈페이지에서도 ‘성형’을 테마로 스페셜 컨텐츠를 제작, 네티즌들의 열띤 호응을 불러 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친구들의 죽음’이라는 첫 번째 스페셜 메뉴는 주인공 현수의 엄마에게서 성형수술을 받은 후 끔찍한 공포에 시달리는 친구들의 상황을 각각 실감나는 사운드와 비주얼로 재현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오싹한 공포를 전달한다.

그리고 ‘수술실의 공포’라는 두 번째 스페셜 메뉴는 성형외과를 배경으로 하여 방문객이 직접 성형을 받기 위해 음침한 분위기의 병원에서 차트를 작성하고, 수술실로 입장, 그리고 회복실을 거쳐 나오는 과정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이 과정에서 방문자는 자신이 수술하고 싶은 부위를 선택한 후, 그 부위를 성형수술 받은 결과까지 볼 수 있는, 다른 영화 홈페이지를 통해선 이제껏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영화 <신데렐라>의 홈페이지는 일상적 소재인 ‘성형’이 공포로 돌변하는 순간의 오싹한 체험을 느낄 수 있는 독보적인 장소로 네티즌의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

신데렐라 성형외과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한 이들을 환영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도지원. 흰 가운을 입고 차가운 표정을 지은 채 음산한 성형외과로 방문객들을 안내한다. 도지원은 이례적으로 영화 홈페이지 만을 위한 촬영을 시도하는 노력을 보이며 홈페이지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붉은 빛이 도는 어두운 톤의 홈페이지는, 영화의 분위기를 그대로 드러내며 성형의 공포를 소름 끼치게 전달해 방문객들을 압도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영화의 주요 공간인 성형외과를 테마로 설정, 성형과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이번 홈페이지의 특징. 거기다 극 중 공포에 사로잡힌 인물들의 대사를 섬뜩한 사운드로 처리, 공포심을 극대화시켰다. 마치 바로 곁에서 공포의 비명 소리와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 생생한 공포감이 전달된다. 또한 이번 주말부터는 <신데렐라> 포스터의 B컷을 찾아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와 다양한 흥미거리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화제의 영화 홈페이지가 될 예정이다. 올 여름, 최고의 공포 공감대를 형성할 영화 <신데렐라>. 홈페이지에서 미리 그 공포를 만끽해 볼 수 있다.

예뻐지고 싶은 욕망에 성형수술을 받은 여고생들이 하나 둘 참혹하게 죽어가고 그 안에 드리워진 섬뜩한 공포가 드러나게 되는 영화 <신데렐라>는 후반 작업을 거쳐 8월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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