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7.14) 시상식에는 미술협회 및 미술계 원로,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미협이사장)→축사→심사 총평(김재위 심사위원장)→입상자 시상(대상, 우수상, 특선, 입선 順)→초대작가 인증서 수여→부산미술대전 초대작가 작품전 개막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부산미술대전의 공모분야는 한국화, 서양화, 판화, 조각, 공예, 문인화, 디자인, 서예, 학술·평론 등 9개 부문으로, 총 1,362점(한국화70·서양화212·판화22·조각26·공예106·디자인125·문인화387·서예404·학술 평론10)이 출품되어 대상 5점과 최우수상 1점(학술·평론부문), 우수상 각 부문 11점, 특선 117점, 입선 667점 등 총 801점이 선정되었다.
부분별 대상 5명에는 △회화(서양화·한국화·판화)·조각 부문에는 한주용씨 작 조각 ‘인간 시지프스’가, △공예부문에는 김소영씨 작 ‘자연과 문명’(목공예), △디자인 부문에는 권기명씨의 ‘환경포스터’가, △서예부문은 손은숙씨의 ‘산중신곡’(한글부문)이, △문인화는 윤귀옥씨의 ‘묵죽(墨竹)’이 선정되었으며, 학술·평론부문에는 최우수작으로 송만용씨의 논문 ‘김광우 작품에서 “+”는... ’이 선정되었다.
시상은 분야별로 시행되며, 대상 수상자인 회화·조각부문 1명에 상장 및 상금 1천만원, 서예부문 1명에 상장 및 상금 5백만이 지급되며, 공예·디자인·문인화 부문 각 1명에 상장 및 상금 각 3백만원, 최우수상인 학술·평론분야 1명에 상장 및 상금 2백만이, 우수상에는 한국화 등 각 부문별로 상장 및 상금 각 1백만원이, 학술·평론 부문 1명에 상장 및 상금 50만원이 지급된다.
이번 부산미술대전의 수상작품은 지난 7월 4일부터 시립미술관에서 전시에 들어갔으며, 오는 8월 18일(금)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초대작가전’도 오늘(7.14) 시상식에 이어 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개막식을 갖고, 오는 7월 22일(토)까지 열린다. (부산미술협회 : ☏63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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