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래미안 답십리 308세대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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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코스피 028260
2006-07-14 09:01
서울--(뉴스와이어)--서울의 동북부지역 전농·답십리 일대가 뉴타운 개발, 삼성타운 조성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타운 사업이 가시화되고 래미안 아파트가 집중 공급될 것으로 보이자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삼성물산(사장 李相大) 건설부문은 이 달 20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답십리동 전농3-2구역에 래미안 답십리(24평~42평형) 472가구중 308가구를 일반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평형별로는 24평형 165가구, 32평형은 115가구, 42평형은 28가구 등 모두 308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일반분양 물량이 전체의 65%에 달해 로열층과 42평형에도 당첨될 가능성이 크다.

래미안 답십리 아파트의 매력은 ▶저렴한 분양가 ▶래미안 타운화 ▶배봉산·답십리 근린공원 인접 ▶전농뉴타운 후광 등이다. 타운 개발 호재가 있는 서울지역의 래미안 아파트지만 평당 1000만원 정도 (20평형대 900만원대)로 값이 저렴하다. 특히 향후 일대가 8000여 가구 래미안 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브랜드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단지 앞으로 중랑천이 흐르고 답십리 공원을 접하고 있으며 배봉산과 연결되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자연친화형 단지이다. 삼성건설은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답십리 근린공원을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근린공원의 산책로와 단지 내 출입구를 연계할 방침이다.

단지 내에 입주민공동시설로 헬스장도 설치된다. 이곳에는 런닝머신, 아령, 실내자전거 등 휘트니스센터 수준의 시설이 비치될 계획이다. 헬스장 외에도 독서실, 어린이집, 연회장, 실버룸 등 입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며 교류할 수 있는 공간도 갖춘다. 학교에서 수업을 마친 자녀들은 단지 내 독서실에서 책을 읽고 공부를 할 수 있는 원스톱 리빙이 가능한 아파트라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원스톱 리빙은 아파트 건물이나 단지 안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상당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주거방식이다.

삼성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인 조상훈 전무는 “전농ㆍ답십리 일대를 삼성타운화해 단지 간 네트워크 구축과 차별화된 외관,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 및 특화된 첨단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3호선 안국역 4번출구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에 20일 오픈 예정. 청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이다.

문의 : (☎) 1588-3588 / 모델하우스 (02)765-3367


삼성물산 개요
삼성물산은 1938년 창업 이래 산업계의 주역으로 한국 경제의 고도화와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는 삼성그룹의 모태기업으로 창업이래 무역을 통해 한국 경제의 발전과 함께 성장했으며, 1975년 정부로부터 한국 종합상사 1호로 지정 받은 이후 본격적인 해외 영업을 확대해 한국의 대외 무역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온 국내 최고의 종합상사이다. 삼성물산은 무역업에 한정된 사업 영역을 벗어나 1996년엔 삼성건설과 통합하였으며, 1997년에 유통업에 신규 진출하였다. 현재 삼성물산의 사업영역은 크게 상사, 건설, 주택, 유통으로 나뉘며, 2개 부문 체제로 상사부문내에 유통본부가 있고, 건설부문에서 주택사업을 함께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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