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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코스피 003540
2006-07-14 08:57
서울--(뉴스와이어)--6개월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Marketperform)’로 하향, 목표주가는 4,600원으로 하향 조정

코리아써키트의 2006년 2분기 실적이 기존 추정치대비 부진할 전망이며, 하반기에도 MLB(Multi Layer Board, 휴대폰 생산) 및 Package 부문에 대한 투자 로 감가상각비가 증가하여, 이익모멘텀이 낮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2006년 및 2007년 추정EPS를 225원, 434원으로 각각 48.2%, 26.6%씩 하향 조정하였으며, 6개월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Marketperform)’로 하향하였다.

하반기에 이익모멘텀 약화와 자회사의 영업실적 부진이 수익성 개선에 부담으로 작용

6개월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이유는

1) 2분기 실적 부진과 하반기에 이익모멘텀이 낮다고 판단된다. 삼성전자 LCD 패널(모니터 및 노트북)의 일부 생산이 중국으로 이동, LCD 패널 가격의 하락 영향으로 LCD 모듈 매출 및 이익 정체가 예상된다. 또한, 노키아에 대한 신제품(고가, 고마진 제품)의 비중 확대가 당초 예상대비 1~2분기 늦어져, 4분기부터 이루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2) MLB 및 Package 부문에 대한 설비투자가 마무리되면서, 3분기부터 생산 및 시험 가동 등으로 감가상각비 부담이 상반기대비 하반기에 월 5~7억원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전망이다. 따라서, 하반기에 손익분기점(월)이 높아져, 휴대폰용 기판 및 LCD 모듈 물량이 증가하지 않으면 고정비 부담이 발생할 전망이다.

3) 자회사인 인터플렉스의 매출 부진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지분법 평가손실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어, 비현금성 흐름이지만 2분기 및 하반기에 동사의 경상이익 부문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4) 2006년 전체 외형은 1,893억원으로 전년대비 4.3% 증가하는데 그칠 전망이며, 순이익은 69.4% 감소할 전망이다. 특히, 2분기 및 하반기의 순이익률이 1% 수준에 그칠 것으로 분석되어, Package 매출 발생 및 휴대폰의 고가비중이 확대되기 전까지는 이익모멘텀이 낮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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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Analyst 박강호 769-3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