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전국 프로 & 아마 댄스스포츠 선수권 대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종합일간지 인터넷 언론 뉴스웨이신문사(www.newsway21.com)는 오는 9월 10일 ‘댄스스포츠의 메카’ 부산에서 ‘제16회 전국 프로 & 아마 댄스스포츠 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전국 프로 & 아마 댄스스포츠 선수권 대회’는 뉴스웨이신문사와 국내 대표 댄스스포츠인을 발굴, 양성하는 (사)한국댄스스포츠지도자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문화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적극 후원한다.

특히 (사)한국댄스스포츠지도자협회는 43년의 역사와 전통 속에 댄스스포츠가 국내 인기스포츠로 뿌리내리는 데 산파 역할을 해 온 단체로서 수많은 선수, 지도자, 교수 등을 배출해왔다. 더욱이 1973년 최초로 ‘세계 댄스스포츠 선수권 대회’에 초청받아 국내 댄스스포츠 수준을 널리 알린 이후 국제 및 국내대회에 300여 차례나 출전, 상을 독차지하며 그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댄스스포츠는 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및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데 이어 작년 11월 마카오 동아시안게임에서는 정식종목으로 발돋움 해 국가대표급 엘리트 선수 육성은 물론 저변확대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전국댄스스포츠선수권추진위원회(위원장 유성원) 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 댄스스포츠계의 꿈나무와 엘리트 선수를 발굴하고, 댄스스포츠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이를 위해 작년부터 대회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9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써온 만큼 많은 기업 및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댄스스포츠계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스포츠댄스의 진수를 보여 줄 이번 대회는 공중파 방송 및 중앙 일간신문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전파 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뉴스웨이신문사 홈페이지 대회요강을 참조하거나 대회추진위원회 사무처(02-6372-0114)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newsway21.com

연락처

뉴스웨이 정미라 대리, 02-6372-0114, 010-4717-6947,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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