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대, ‘영어 체험 캠프’ 열어
작년 처음으로 여름방학 기간동안 영어 캠프(1기, 2기)를 실시하여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금년에도 3·4기로 나누어 7월18일부터 7월22일(4박 5일), 7월24일부터 7월28일까지(4박5일) 합숙에 들어간다.
경북지역의 23개 교육청에서 중3 학생 대상으로 지역별 1~3명을 추천 받아, 남녀 각각 40명씩 총 80명을 선발해 여름방학 기간동안 영어 체험학습 기회를 주고자 한다.
이번 캠프 강사진은 원어민 강사 2명과 영어교사 1명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은 캠프내에서 영어만 사용하는 시스템(English Only Policy)을 적용해 공항, 호텔, 백화점, 은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읽고 말하기, 듣고 말하기, 학습 등 단기간 영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이번 캠프가 끝나면, 지역 교육청(상주교육청)에서도 초·중등학생 각 40명씩 대상으로 8월14일부터 8월19일(4박5일)까지, 8월21일부터 8월25일(4박5일)까지 상주대학교 원어민 교수 Mary, Shannon 등이 지도하여 해외어학 연수를 나가지 않아도 효과적으로 영어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처럼 상주대학교는 넓고 최신설비를 갖춘 교육공간을 지역사회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대학, 울타리 없는 국립대학교가 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ngju.ac.kr
연락처
기획연구처 정명숙 054-530-5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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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2일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