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코미디 ‘키핑 멈’ 오늘 개봉
<미스터 빈>의 로완 앳킨슨을 비롯한 초호화 캐스트 출연, 오랜만에 만나는 영국산 웰메이드 블랙코미디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았던 것을 반영하는 듯, 7월 11일 열린 일반시사회는 객석이 모자라 보조석까지 내어와야 했을 정도로 찾아온 관객들로 가득 붐볐다.
<키핑멈> 일반 시사 평
코미디에 간혹 공포에 살짝 감동까지! 적극 추천합니다! - kong 80
잔잔하면서 엽기적인 코미디..간만에 정말 재밌는 영화 - ZENE 73
상당히 수작인 블랙코미디… 맨 마지막 장면 정말 압권! - rumiks
미스터빈 때문에 보고, 스토리에 반해버린 영화 - apol10
진짜 블랙코미디. 구성도 탄탄하고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 dladnwjd
맛깔 나는 언어 유희에 실컷 웃고, 가정부 그레이스의 살벌한 친절에 경악하다가 후반부에 찾아오는 놀랍고도 가슴 따뜻한 반전에 블랙코미디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각 온라인 사이트에 올라온 네티즌들의 호평으로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영화 <키핑멈>은 아트영화의 산실 필름포럼에서 7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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