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면 금산리 함평마을 조행섭 이장(55세)은 생활시설들이 대부분 노후 불량하여 화재·감전 등 재난사고위험에 무방비 상태였고, 보수비용 부담 등이 여의치 않았으나 도에서 이렇게 무료로 생활개선시설을 해주어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생활개선사업을 해주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도가 이번 개선활동을 펼치게 된 것은, 농어촌지역 오지마을은 주로 노·장년층이 거주하고 있어 전기·가스·보일러시설에 대한 전문 지식과 안전의식이 부족하고, 또한 노후시설로 인한 화재·가스 폭발 등의 위험성을 안고 있으나, 개선능력이 부족하고 전문기술지식 및 안전의식이 결여되어 생활안전시설에 대한 재난예방 차원의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저소득층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도는 “지난 ‘98년부터 도 자체 특수시책사업으로 시범적 운영하여 오던 이 사업을 도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2001년부터 도내 14개 시·군에서도 도비 지원사업으로 확대 추진토록 하였고, 2005년까지 414개지역 25,355가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여 부적합 또는 노후시설에 대하여 무료 시설개선활동을 전개하였다.
도는 올해에도 6개 지역 350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전기공사협회, 열관리시공협회, 가스판매업협동조합, 린나이A/S센터 등 도내 8개 안전관련 유관기관·단체의 전문기술자를 지원받아 「재난관리 T/S(Total Service) 기동반」을 편성하여 전기·가스·보일러 등 분야별로 무료점검 및 시설개선사업 활동을 전개지난 6월에 남원 보절 (49가구), 진안 마령 (78가구)에 대하여 개선사업을 펼쳤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층 주민의 생활재난을 근원적으로 예방하고 안전문화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현장 재난예방행정을 지속적 확대하여 전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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