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시각장애인과 아름다운 산행
아차산행은 지난 5월 25일의 수락산행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산행으로 이자리에서 장호선씨(시각장애인 마라톤동호회 부회장)는 "SC제일은행 신입행원들의 정성스런 안내로 아름다운 산의 공기를 마실 수 있었으며 마치 산의 경치가 눈에 보이는 느낌이다"라고 감회를 밝혔다. 또 참석한 신행행원 박규현씨도 "이제 막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순간에 기업 사회공헌의 중요성을 생각해보게 되어 개인적으로 뜻 깊은 시간이었고 나와 다른 사람의 입장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SC제일은행은 시각장애인을 돕기 위한 SiB캠페인(Seeing is Believing, 시력회복운동)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나눔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6년부터 연간 이틀간의 자원봉사 휴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300여명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자 신청한 상태이며,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자원봉사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연중 상시 자원봉사 신청을 접수 받고 있다.
또한, SC제일은행은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한국점자도서관의 디지털정보화 사업에 2억5천만원을 지원하였으며, 남산 순환로에서의 시각장애 마라토너들과의 동반 레이스 및 시각장애인 지원단체의 점자사업 등에도 지속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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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홍보실 02-3702-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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