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근현대미술 강연회 개최

과천--(뉴스와이어)--국립현대미술관(관장 金潤洙)은 올해 '아시아 근현대 미술 관련 큐레이터 한국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왕쿤셍(대만, 약력 붙임 참조)씨의 대만현대미술에 관한 강연회를 7월 19일(수요일, 오후 3시, 소강당)을 시작으로 4차례에 걸쳐 연속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아시아근현대미술 관련 큐레이터 한국연수' 프로그램은 문화관광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아시아문화동반자사업의 일환으로 아시아 각국의 미술관계자를 초청하여 한국문화를 알리고 서로 교류하기 위한 취지에서 비롯되었다. 지난해에는 인도에서 화가 겸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칼리차란 굽타 씨가 참여하여 미술관을 비롯한 목원대, 성신여대에서 강연회를 수차례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연속 강연회는 그동안 생소했던 대만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연초록은 당일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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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 류지연 02-2188-6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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