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지난 6.7부터 6.15(8일간)까지 도 산하 총24개 직속기관/사업소, 공기업/출자출연기관의 민원고객 2,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설문방식으로 이뤄졌는데, 100점 측도기준으로 민원행정서비스 체감도는 82.1점, 행정혁신 체감도는 69.5점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해 ‘지방행정혁신 평가’의 일환으로 실시한 체감도 조사 때의 민원행정서비스 체감도 72.8%, 행정혁신 체감도 52.8%와 비교 해 볼 때 매우 향상된 것으로 평가 할 수 있다.
민원행정서비스 체감도를 항목별로 살펴보면, 형평성이 가장 높은 점수인 83.8점을 나타난 것을 비롯해 친절성 83.5점, 신속성 82.7점, 편리성 81.3점, 접근용이성 81점의 순으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보였다.
또한, 혁신이미지 체감도 부문에서는 발전가능성 65.2점, 공무원의 변화노력 58.8점, 변화수준 55점, 비전의 공유 45.3점 등으로, 지난 해 보다는 전반적인 향상추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행정혁신에 대한 주민홍보가 여전히 부족하다고 판단, 앞으로 혁신 활동과 성과들에 대해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주민과의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는 데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나름대로의 대책을 내 놓았다.
한편, 경북도의 이러한 고객체감도 향상은 고객만족(CS) 행정을 금년 행정혁신의 역점과제로 설정하고, 다양한 고객의 소리를 수집·관리함은 물론, 고객에 맞는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하는가 하면, 각종 민원편의 시책을 발굴·시행하는 등의 적극적인 노력을 전개해 온 결과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민원접점기관인 사업소와 공기업 등의 민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체감도 조사를 정례화하고, 이러한 결과를 앞으로의 기관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아울러, 김남일 경북도 혁신분권담당관은 “행정혁신의 최종 귀착점은 주민편의에 있다”고 강조하고,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우리 내부적인 행정능률 향상노력을 주민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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