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 체결은 양측의 국내항공우주산업 관련 각종 기술 정보를 교류하고 항공우주산업 관련 행사에 대한 참여를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다. 특히, 한국NI는 항공우주 분야에 관한 우수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서 항공우주산업클러스트협의회의 회원 자격을 부여 받고, 동 협의회의 회원사를 위한 정기 무료기술세미나와 프리미엄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실제로 NI의 솔루션은 미국 공군을 비롯하여 Boeing, Rockheed Martin Space System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항공우주관련 업체에 도입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및 관련 업체에서 활용하고 있다. 작년 10월 경남 사천에서 국내 최초로 양산 1호기 출고식에 성공한 T-50 고등훈련기의 개발에도 NI의 LabVIEW와 PXI 플랫폼이 각각 전자 및 항법장치와 기체 진동 및 위성/발사체의 진동 소음 측정을 위한 시스템에 적용된 바 있다.
또한, 작년 11월 대전에서 관련 협력업체와 함께 국방 및 항공우주 산업관련 기술 컨퍼런스를 진행하여 본 산업에 적용된 제어 및 측정 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사례 및 최신 기술 트렌드 등을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NI의 마케팅 이용상 팀장은 “이번 MOU 체결로 NI가 국내 항공우주산업 발전에 더욱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항공우주클러스터의 회원사는 총 23개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충남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도담시스템스, ㈜한화, ㈜한비전, ㈜하이드로메틱스,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파워셀, 대한항공, ㈜뉴로스, 올제텍㈜, ㈜프라이전트, ㈜세트렉아이, ㈜ 에스엠인스트루먼트, ㈜솔탑, ㈜스펙, ㈜썬에어로시스, 유콘시스템㈜, ㈜예원테크 등이 있고, 개인회원 자격으로 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충남대 교수, 기업 연구소 연구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개요
에머슨(NASDAQ: EMR)은 세계 필수 산업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술 및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한국NI(내쇼날인스트루먼트, National Instruments)는 에머슨의 자회사로, 1976년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설립돼 반도체, 자동차, 국방항공, 전기전자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엔지니어와 기업의 생산성, 혁신, 발견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제공해 왔다. 최근 에머슨과의 인수합병을 통해 새로운 비전과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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