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효도선물 ‘북포’ 실향민에게 할인 판매

김포--(뉴스와이어)--‘북포’란 조선시대에 함경북도 지방에서 생산한 마직물로서 발내포라고도하며 베가 아주 섬세해서 1필을 주발 안에 넣을 수 있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다른 지방에서는 볼 수 없는 이름난 세포(細布)여서 관리들은 다투어 상부에 바치는 뇌물로 삼았는데, 밤낮 관리들로부터 생산 독촉에 시달린 직조기술자들은 자식들에게는 같은 고생을 시키지 않기 위해 봉비라 해서 어릴 적부터 팔을 비틀어 팔을 못쓰게하는 고육책을 쓸 정도였다. 이를 남북 최초의 합영회사인 평양대마방직이 600만평에서 직접 재배한 마로 북포를 복원하였다.

삼베는 우리조상이 가장 오래전부터 애용해온 전통섬유로 뛰어난 수분 흡수력과 배출력, 내구성과 견고성 그리고 바이오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좀 벌레나 잡균의 서식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썩어버리기 보다는 때가되면 삭아지는 성질이 있다. 북포는 100% 북한산 대마로 삼베포를 깨끗이 빨아 불순물을 제거한뒤 후손들이 둘러 앉아 밤을세워 정성껏 만든 것으로 이런 과정에는 조상의 기가 후손에게 전달되어 후손들이 번창하고 평안을 누릴 수 있다고 믿어왔다. 이는 우리 조상들의 경로효친 사상을 바탕으로 한 우리 민족의 수의 문화라 할수 있다.

윤달 수의는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조상의 기가 그대로 전해진다는 믿음이 있다. 이에 따라 70세 이상의 부모님을 위해 자녀들이 미리 수의를 장만하여 둔다. 수의를 준비함으로서 부모님은 삶의 의미를 다시한번 더 생각하게 되시고 평안한 마음을 지니시게 되며 자식은 부모님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정성스러운 마음의 발로로서 예로부터 자식의 기본 도리중의 하나로 여겨져왔다.

평양, 평안도, 황해도에서 재배한 대마를 베멕공정과 제작공정을 거쳐 명품 ‘북포’가 탄생하는 것이다. 부모님 효도선물로 ‘북포’를 준비하여보자.

톱뉴스는 실향민과 일반인에게 명품 ‘북포7새’, ‘북포6새’, ‘북포5새’를 실향민 할인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톱뉴스 www.topnews.co.kr 에서 구입이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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