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시설 피해 및 복구 현황(16일 11:00현재)
주요 피해로는 인제, 평창 등 강원도와 경기도 일부지역에서 도로유실 등으로 가입자 선로와 광케이블 등이 유실되어 전화 및 인터넷이 불통되고 있어 복구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불편이 예상된다.
특히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 및 교량 파손 등에 의한 선로시설 피해가 많이 발생하였으나 KT는 긴급복구반을 신속히 투입하여 우회선로 가설과 트래픽 제어 등을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KT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통신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분당 본사에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75개 기관에 1,000여명의 직원들이 비상근무중에 있다.
KT는 통신불통 지역에 대한 긴급복구를 계속 진행하고 있으나 일부 지역은 도로 및 교량의 유실로 접근이 어려워 도로통제가 풀리는 대로 투입할 긴급 복구조가 현장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 보충문의 : 종합재해대책상황실 (☎ 02-750-3651)
홍보실 언론홍보담당 이장세 부장(☎ 010-9860-5100)
홍보실 언론홍보담당 황대운 과장(☎ 02-730-6291)
[첨부자료]
1. 통신시설 피해 현황(16일 11:00 현재)
l 피해지역 : 강원도 양양, 평창, 정선 일부지역
l 피해 및 복구 회선
지역별계 --양양-- 인제-- 평창-- 정선
피해회선-- 9,495-- 377-- 3,217-- 5,478-- 423
복구회선-- 4,652-- 0 --2,276-- 2,376 --0
미복구회선-- 4,843-- 377-- 941-- 3102-- 423
l 이용 불가 서비스 : 전화 및 인터넷
2. 복구현황 및 계획
l 7.15일 09:00 : 본사 및 지역본부 비상근무 발령
- 본사 및 7개본부(강북, 강남, 서부, 강원, 충남, 대구, 전북본부) 및 현업 등 75개기관 약 1,000명 비상근무중
l 7.15일 14:30 : 도로 유실이 심한 평창, 인제지역은 우회선로 가설 및 트래픽 제어로 소통 안정화
l 현재까지 현장 복구조를 긴급 투입하여 피해회선 복구율이 상승하고 있으나 일부 지역은 도로, 교량이 유실되어 피해지역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음
웹사이트: http://www.k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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