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XTM 올빼미 영화제
XTM은 7월 26일부터 5주에 걸쳐 4주 동안, 매주 수요일 밤 11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서울, 대구,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5대 도시에 위치한 5개 영화관에 각 극장별로 200~400명씩 총 2,216명(1,108명에게 2매씩)의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제3회 XTM 올빼미 영화제>에서는 개막작으로 이문식, 이준기 주연의 화제작 「플라이 대디」, 모니카 벨루치의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 2004 광주 국제영화제 관객상에 빛나는 이탈리아 영화「애프터 미드나잇」, 오미희, 서영희 주연의 공포영화「스승의 은혜」, 3D 호러게임을 영화화한 「사일런트 힐」, 일본판 지하철 공포 「유실물」, 임수정, 유오성 주연의「각설탕」, 아프리카판 ‘쉰들러 리스트’「호텔 르완다」,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최종병기 그녀」,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천호진 주연의 「삼거리 극장」, 일본 리메이크 작품 「8월의 크리스마스」, 인기 TV시리즈의 극장판 「전차남」, 류덕환, 백윤식, 문세윤 주연의 씨름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샤를리즈 테론, 페넬로페 크루즈 주연의 「헤드 인 더 클라우즈」, 폐막작으로는 장진영, 김승우 주연의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등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7, 8월 개봉작을 거의 망라하는 총 15편을 마련하여 날짜별로 3편씩 묶어 상영한다.
(「호텔 르완다」의 경우, 2004년 개봉작이나 짧게 상영되고, 조용히 사라진 작품.
작품성 있는 영화로 영화팬들의 관심이 높아 상영작에 추가하였음.)
또한 개막작이 상영되는 7월 26일(수) 압구정 CGV 에서는 「플라이 대디」의 주연배우 이문식, 이준기의 무대인사가 있을 예정이어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제3회 XTM 올빼미 영화제>는 만 18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하고자 하는 시청자들은 XTM 홈페이지(www.xtmtv.com) 에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1인2매의 시사회권을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7월26일(수) 상영작의 경우, 7월23일(일) 까지, 8월9일(수) 상영작은 8월6일(일) 까지, 8월16일(수) 상영작은 8월13일(일) 까지, 8월23일(수) 상영작은 8월20일(일) 까지 이며, 당첨발표는 각 응모 마감일 다음날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 메일링으로 진행된다.
대부분의 영화시사회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이번 <제3회 XTM 올빼미 영화제>는 지방의 영화 마니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개막작과 폐막작이 상영되는 압구정 CGV 에서는 주연 배우 무대 인사 등을 통해 주인공들을 실제로 만나보는 행운 뿐 아니라, 인기 가수를 초청하여 미니콘서트가 열릴 예정이어서 한 여름 밤의 영화 보는 색다른 즐거움을 더할 것이다.
<제3회 XTM 올빼미 영화제>는 XTM이 주최하고, 스크린 주관, CJ미디어, CJ엔터테인먼트, CJ CGV가 후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cjmedia.net
연락처
XTM, CGV CHOICE 담당 : 신하나 (3440-4471/ 017-264-9790/ 이메일 보내기 )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담당 : 곽대윤 (3440-4588/ 011-9379-1906/ 이메일 보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