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건의서에서 항만관리체제와 관련, 울산항은 컨테이너화물 위주의 다른 항만과는 달리 차별화된 특색 있는 항만으로 자리잡아가고 있고 항만 규모도 비대해져 정부가 항만을 직접 운영하는 방식은 효율성에 있어 문제가 많다는 점이 지적되어 왔고, 세계적으로도 항만운영이 항만공사화(PA) 또는 민영화 추세에 있는 만큼 조기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항만공사제가 도입되면 항만의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관리운영이 가능하고 항만행정과 도시행정이 조화롭게 펼쳐져 항만의 경쟁력이 강화됨은 물론 항만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39.7%) 지역의 산업구조를 감안할 때 울산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또 부산, 인천과는 달리 항만공사제 도입에 대하여 오히려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제도정착 과정에 발생될 시행착오를 해소하는데 자치단체 차원에서 울산광역시의회와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시는 이밖에 울산신항 건설과 관련, 국가경제에 있어 울산항이 차지하는 높은 비중과 항만의 수요에 비해 울산항의 시설확보율이 낮아 체선율이 높은 문제 해소를 위해 울산신항을 당초 계획대로 개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해양수산부가 용역을 통해 울산항이 항만공사제로 전환될 경우 재정자립도 등 제반 여건이 성숙되어 충분히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검토되어 실무적으로 준비 중에 있으며 현재 관련법(항만공사법)이 국회 농림해양수산위를 통과하여 법사위에 계류 중에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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