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는 도내 대학과 경기도 공무원들이 농어촌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해 농촌·농민사랑 붐조성을 위해 도농상생 실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WTO, DDA와 FTA 등으로 농촌의 경쟁력이 더욱 악화됨에 따라 경기도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농촌과 도·대학 간 자매결연을 추진해 농촌·농민사랑 붐 조성과 도농상생 실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대학생과 공무원들이 농어촌마을과 자매결연을 통해서 폐비닐·폐농자재 수거 등 농촌환경정비, 과일 봉지씌우기·고추 따기·벼베기 등 일손돕기, 의료봉사, 주민영어교육 등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촌을 위한 일방적·강요적 봉사활동을 지양하고 농·학·관이 상생의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을 재인식 할 수 있는 계기 마련에 중점을 둔다는 것이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서 오는 7월말까지 대상마을 및 대학·부서를 선정하고, 8월에서 9월까지 자매결연을 체결, 9월부터 매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 도내 66개 대학과 86개 부서가 참여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지난 6월 현재까지 1,030개소와 1촌 1사 자매결연을 추진한바 있는데, 기존 자매결연 마을은 이번 대학 및 도 각 부서와 체결하는 대상마을에서 제외시킬 계획이다.

경기도는 내년 10월에는 자매결연사업 추진이 우수한 10개 마을에 대해서 우수마을 선정 마을가꾸기 사업비 명목으로 2,000만원씩 총2억2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부서 각 6개를 선정해 도지사 표창 및 상금 수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와 같은 1촌 1교·1부서 자매결연 추진으로 농촌은 대학생과 공무원들에게 체험·휴식공간 제공 및 농산물직거래 등으로 농가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 및 도의 각 부서에서는 농사체험 및 봉사활동으로 대학생, 공무원 및 그 가족들간의 화합도모와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직접 구매하는 등 도농간 상생관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한편, 동 사업추진과 관련하여 농협 경기지역본부에서는 자매결연 행사에 소요되는 제반경비 지원 등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소요예산 확보(‘07 본예산) : 220백만원(도비)】
○ 우수마을 선정 마을가꾸기 사업 등 상사업비 지원
- 마을당 20백만원 × 10개 마을 = 200백만원
○ 우수대학 및 부서 시상
- 상장(훈격:도지사) 및 시상금 : 20백만원
· 최우수 대학 및 부서 : 6백만원(3백만원 × 2)
· 우 수 대학 및 부서 : 8백만원(2백만원 × 4)
· 장 려 대학 및 부서 : 6백만원(1백만원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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