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통행실태조사는 일반인의 하루동안 통행한 내역을 일기형태로 조사하여 교통죤별(행정동), 교통수단별, 통행목적별로 통행O/D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매 5년마다 시행하고 있다.(O/D : 기종점통행량 Origin/Destination)
이번 실태조사는 수도권내 총 769만5천가구의 3%수준인 230,9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할 예정이며 이 중 경기도는 103,500가구가 포함된다.
경기도는 이 사업 추진을 위해 수도권교통조합, 서울시, 인천시와 공동으로 32억4,600만원을 들여 “2006년 수도권 가구통행실태 연구용역”을 실시한다. (경기도 14억8,000만원, 서울시 12억5,700만원, 인천시 5억900만원)
가구통행실태조사는 경기, 서울, 인천 지역여건을 가장 잘 아는 경기개발연구원,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인천발전연구원에서 오는 2007년 9월 28일까지 15개월간 진행하며, 실제 조사는 한국교통연구원의 지방 대도시권 통행실태조사 (건설교통부에서 위탁받아 한국교통연구원이 수행하는 업무)일정과 맞쳐 오는 10월중에 실시하여 조사효과를 극대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주5일 근무제 확산 등에 따라 처음으로 주말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행하여, 특히 천안 등 수도권전철 개통에 따라 수도권통행권에 흡수되어 있는 지역까지도 조사대상에 포함해서 수도권의 정확한 통행특성 파악을 위해 다양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내용으로는 ·주요 지점의 교통량조사 ·차종별 재차인원 조사 ·대중교통이용 및 환승실태조사 ·도로시설물 조사를 통한 도로 분석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그동안 대규모 택지개발사업 시행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 및 도시철도기본계획, 지방대중교통계획, 교통혼잡지역 개선 사업 등 각종 법정계획을 수립 하거나, 죽전∼구미 도로연결 분쟁 등 시·군간 갈등을 해소하는데 있어서 신뢰도가 낮은 기종점통행량 자료로 인해 어려움과 한계가 많았으나 이 사업이 완료되는 2007년 9월 이후에는 광역교통개선대책 등 각종 법정계획 수립과 시·군 갈등 해소 등에 있어 큰 기대효과를 전망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광역교통개선대책 등 각종 법정계획 수립 및 시·군간 갈등 해소에 도움이 되고, 정확하고 과학적인 자료를 근거로 교통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면서 또한 “시·군에서 개별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가구통행실태조사를 대체할 수 있어 약 62억의 절감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는 수도권교통조합, 서울시, 인천시와 함께 조사 및 연구의 중복성을 최소화하고, 예산 및 인력을 절감하기 위해 대규모 가구통행실태조사, O/D자료의 현행화(Update) 및 장래 교통수요예측 연구 등도 공동으로 매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가구통행실태조사란?】
교통죤별(동별), 교통수단별, 통행목적별 기종점 통행량을 산출하기 위해 표본 가구의 가구원별 1일 통행 행태를 조사하여, 통행O/D를 구축하는 조사이며, 유효표본율은 도시규모별로 차이가 있으며 통상 2∼7% 적용(O/D : 기종점통행량 Origin/Destination)
웹사이트: http://www.gg.go.kr
연락처
경기도청 광역교통기획단 교통정책팀 031-249-3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