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고수익ELS 신상품 2종 출시
'대신 ELS 200호’는 Two-Star 4-Chance형으로 POSCO와 하이닉스 주가에 연동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POSCO와 하이닉스 중 많이 하락한 종목의 주가가 6개월째 되는 시점에서 최초 기준주가의 85%이상 혹은, 12개월째 되는 시점에서 80%이상, 18개월째 되는 시점에서 75%이상일 경우에 연12%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 된다. 두 종목 중 중 많이 하락한 종목의 주가가 해당 조기상환일(6개월, 12개월, 18개월째 되는 시점)에 최초 기준주가의 100%이상이면 연 16%의 수익률을, 120%이상이면 연 20%의 고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 된다. 중간에 상환되지 않고 만기에 POSCO와 하이닉스 주가가 모두 최초 기준주가의 70%이상이면 24%(연 12%)의 수익률을, 100%이상이면 32%(연 16%)의 수익률을, 120%이상이면 40%(연 20%)의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2년간 두 종목 모두 기준가 대비 50%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10%(연 5%)의 수익을 지급한다. 반면, 만기까지 상환되지 못한 상황에서 한 종목이라도50%이상 하락했을 시에만 주가 하락율 만큼 손실이 발생한다.
'대신 ELS 201호’는 Two-Star 4-Chance형으로 삼성물산과 삼성증권의 주가에 연동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삼성물산과 삼성증권 중 많이 하락한 종목의 주가가 6개월째 되는 시점에서 최초 기준주가의 85%이상 혹은, 12개월째 되는 시점에서 80%이상, 18개월째 되는 시점에서 75%이상일 경우에 연14%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 된다.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만기에 삼성물산과 삼성증권의 주가가 모두 최초 기준주가의 70%이상이면 28%(연 14%)의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2년간 두 종목 모두 기준가 대비 50%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10%(연 5%)의 수익을 지급한다. 반면, 만기까지 상환되지 못한 상황에서 한 종목이라도50%이상 하락했을 시에만 주가 하락율 만큼 손실이 발생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7월 24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상품별 150억원씩 총 30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19일부터 21일까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배영훈 대신증권 장외파생상품부장은 "ELS의 구성 종목인 우량주가 올해 고점대비 하락 폭이 커 가격 메리트가 있다”고 말했다. 또, 배 부장은 "대신증권 ELS상품은 구성 종목이 일정부분 하락하더라도 원금이 보장되면서 고수익을 추구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하락한 지금이 ELS 가입 적기”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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