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AI(Accessory Identity) 도입 눈길끄네

서울--(뉴스와이어)--최근들어, 각 기업들이 이미지 제고를 위해 BI(Brand Identity, 브랜드 이미지), CI(Corporate Identity, 회사 이미지) 업무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한 자동차회사가 AI를 도입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가 AI를 도입하여 브랜드 이미지 명품화를 추구함과 동시에 고객만족을 도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AI란 Accessory Identity의 영어 이니셜 약자로, 온라인 쇼핑몰과(http://shop.renaultsamsungm.com/shoppingmall) 완성차매장 내에 위치한 차량용품 전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에 자사의 심벌(상징마크)인 다이나모를 넣어 통일적인 이미지를 추구함과 동시에 르노삼성 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하는 활동으로 우리말로 <액세서리 이미지 표준화>라고 볼 수 있다.

지난 2003년 9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다양한 차량용 액세서리 및 컬렉션 제품을 판매하여 고객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은 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온라인 쇼핑몰 리뉴얼을 통한 홈페이지 개편 및 온라인 쇼핑몰 오픈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통해 AI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판매품목은 르노삼성자동차가 직접 개발한 것으로 어린이 보호장비, 콘솔박스, 운전대 커버, 세정세트 등 차량 전반에 관한 상품부터 키홀더, 우산, 향수, 손목시계, 지갑 등 일반적인 액세서리 용품까지 매우 다양하며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해 앞으로도 아이템을 다양화해 나갈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부품 마케팅팀 김영율 과장은 “자동차 용품 하나에도 회사의 심벌을 새겨넣어 SM 브랜드 이미지의 통일성과 차별화를 추구했다”며 “앞으로도 SM 브랜드의 명품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과 함께 전국 12개 지역 (11개 영업지점 및 부산 소재 르노삼성 자동차 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3일 새롭게 단장한 인터넷 쇼핑몰은 개편 일주일 만에 1만 여명이 방문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핸드폰 거치대를 구입한 박석진(32)씨는“단지 르노삼성차가 좋아서 차량을 구입했는데 액세서리에도 마크가 새겨져 있어 남들과 다른 특별대우를 받는 기분이 들어서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7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용품을 구입한 선착순 250명에게 고급 명함지갑을 제공하고, 행사기간 중 구매고객에게 머그컵, 가죽 핸드폰줄, 자동차용 고급향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홈페이지 오픈 1주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심벌(상징마크)인 ‘다이나모(Dynamo)’
- 다이나모는 태풍의 눈을 형상화 한 것으로, 우주속에서 고객과 자동차의 만남을 의미하며, 안정과 신뢰를 상징하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브랜드마크.

르노삼성자동차 용품 전문점 아이템
□ 컬렉션 (gift용품) : 키홀더류, 가죽지갑류, 시계류, 방향제 등
□ 차량용 일반 액세서리 : 가죽핸들커버, 핸드폰 받침대, 번호판 키트 등
□ 편의, 장착용품 : 천연가죽시트, 우드그레인키트, 키킹플레이트키트, 트렁크콘솔


웹사이트: https://www.renaultsamsungm.com/2017/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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