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06 LG 액션스포츠’ 막올려
6 LG 액션 스포츠 유러피언 투어'를 개최해 도전, 젊음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스포츠 마케팅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2005년 LG 액션스포츠 영국 챔피언쉽 스케이트보드 부문’ 에서 1위를 차지한 피에르 뤽 가뇽(Pierre Luc Gagnon/ 미국), 어그레시브 인라인 부문 세계 랭킹 1위 에이토 야스토코(Eito Yasutoko/일본), ‘2006년 BMX부문’에서 세계 랭킹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사이먼 태브론(Simon Tabron/잉글랜드)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을 포함해 60명 이상의 프로선수들 및 다수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여해 스케이트보드, 인라인 스케이트, 오토바이 연기 종목인 FMX(Freestyle Motocross), 자전거 묘기 종목인 BMX (Bicyle Motocross)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불꽃튀는 경연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 LG전자는 자사의 휴대폰을 이용한 SMS 이벤트를 진행 하는 동시에 초콜릿폰 전용 휴대폰 부스에서 전세계 히트모델로 자리잡은 초콜릿폰 시연 행사를 시행해 유럽 젊은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LG 액션 스포츠 네덜란드 대회는 댄스계의 우드스탁으로 불리우는 ‘댄스밸리(Dance Valley)’와 함께 진행돼 9만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모이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LG전자는 스포츠 대회인 ‘액션 스포츠’를 대형 문화행사와 함께 개최함으로써 음악과 춤, 스포츠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젊은이들의 문화 축제(Youth Culture Festival)’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이번 네덜란드 행사에 이어 7월 29,30일에는 영국, 8월 26,27일에는 독일, 9월에는 프랑스에서 예선을 마치고 뒤이어 미국 에서 10월에 결승전인 ‘LG액션 스포츠 챔피언쉽’을 치를 예정이다.
LG전자는 전세계적으로 LG휴대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03년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제1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 최한 이후, 올해까지 4년째 유럽, 아시아, 미주 지역에서 'LG액션스포츠 챔피언십'을 통한 스포츠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 오픈사업담당 배재훈(裵在勳)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유럽시장에서 '도전과 젊음'을 대변하는 LG 액션스포츠와 LG휴대폰의 이미지를 연계해 LG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향후에도 액션 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 로 유럽 소비자들에게 젊고 새로운 모바일 브랜드로서의 LG 인지도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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